세상물정을 몰라.
대통령실 사적채용 그것이 지탄은 받을지언정 국정감사 웃기는 작태 또 내로남불일세.
mysparrow
2022. 7. 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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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사적채용
그것이 지탄은 받을 지언정
국정을 뒤흔들일까지는 아니다.
그것을 국감으로 내뱉나
국정감사 웃기는 작태 내로남불
저들 그대로 둬라
지금 국인들의 여론향방 유보가
지난정권 회귀로 보는가
그러다 머잖아 국정발목잡기 되어
역풍 국정농단으로 뒤집힐 것이다.
야당이
여당 시절을 생각지 않는 것도
국민에게는 역린을 건드리는 거다.
지지율 어쩌고 하니
마치 이때다 싶은 모야이지만
야당은 지난 과오를 해명해야 하는
일이 첩첩하다.
그렇게는
쉽사리 실정이 극복되는 것이
아니다.
변화하고
개혁하겠다고......
그게 국민 눈에는
아직도 야바위
내로남불 집단으로 비칠 뿐이다.
여당은
대통령은
지금부터라도
매사가 백일하에 투명해야 한다.
기자들에 다가서는 거도 좋지만
그들이 쏟아낸 원고를 봐야한다.
시전을 무시하고
세상에 눈귀를 가리고서야
누구 말에 꾐을 당한들 옳은 길을
간다 하겠는가
더이상 대통령 내실이
가족관계 불미스러운 일이나
외부 사적인 인물과 연루가 되면
그때는 애정도 연민도 사라진다.
명심하길 바란다
지금 그 여론이 제고중이다.
무릇 한 나라의 수장이면
정무에 게으름이 최고의 악이다.
재임기간에는 자기를 잊어버리고
불철주야 시간을 엄수해야 한다.
그것이 대통령의 운명이 아닌가
직접 살피는 것이 임무 아닌가
이전의 어떤 탁상군자는
영화 한편보고 눈물감성팔이로
탈원전 밀어붙이고
책 힌권 읽고
권독한다는 허세를 부리다가는
언행불일치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였잖은가
보지않고 생각하지 않고는
말도 하지 말아야 한다.
2022.07.17.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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