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야당에 마지막 불신 화근은 다시 탄핵을 건드리는 것이다.
mysparrow
2022. 7. 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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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에 터닝포인트가 왔다.
마침
야당이 탄핵 이야기를 하면
여당엔 전화위복일 것이다.
지난 여당시절의 그림자
야당에 마지막 불신 화근은
다시
탄핵을 건드리는 순간이다.
그것이
애써 외면하고 잊으려 했던
국민의 트라우마를
깨우게 될 것이다.
그러니
여당도 전정권보다 낫다는
그 금기는 건드리지 마라
당연히 나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직 뭐가 나은가
제발 묵언 수행하고
묵묵하게
국민에 진솔해야만 할 것이다.
조급할 경제문제 쉅지 않다
경제는 과학이다
그 자체가 과학이기도 하고
과학이 경제의 모태이기도
한 것 아닌가
누누히 얘기하지만
재생산이 없는 잠재력으론
그것은 곧 몰락이다.
다행히
우리는
한번 홍역을 치르고 나면
스스로 살아나는 생존력과
극복 원심력과
자생력 강한 유전자를 갖고
있다.
미래 먹거리
그것은
과학에 있는 것 아니겠는가
부디 기본에 충실하면서
모두가
각자들의 생존력과 투지를
끈질기게 발휘할 때이다.
여당은
이런 이치를 따라
겸허하게
혼신의 노력으로 답해야 할
것이다.
야당처럼 말이 옆으로 새고
공공연히 자기 주장하고
그러다가
자체
섣부른 치부를 드러내어서
구설이 잦으면 안될 것이다.
그들 내로남불이 뭔가
야당이라고
지난 여당시절을 무시한다.
그러니
자칫 조그만한 가십거리라도
만들면
그게 다 비난거리가 되고
지친 국민에게는
오랜 피곤이 쌓여
이번에도 별 수 없구나 하는
자괴감으로
신뢰를 거두게 되는 것이다.
2022.07.16.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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