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그 극성 양념을 걸러냈었더라면 세상이 이렇게 심하게 오염되었겠는가 말장난에 책임을 알아야지.

mysparrow 2022. 6. 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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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은 언로인데
어떤건 양념이고
어떤건 범죄이고
자기들만이 양념
그기에 중독되어
그걸 퍼먹고
남용하다가
내장이 꼬여버렸지
남의 자유는
극약이고
범죄라고
그 버릇 내로남불
잣대를 바꿔대니
세상이 웃는다.
당초에
지나치고 지독한
그 극성 양념을
걸러냈었더라면
세상이
이렇게
심하게
오염이 되었을까.
말장난만 하고
책임도 모르는
뒷방 비겁자
권력뒤에 숨어서
선한척 하지는
말았어야 했었다.
그래서
늦게나마 깨달은
어느 현명한
비대위원장이
이것을 지적했다
그러나
적반하장으로
그를 내몰았으니
그러고도
혁신
양심
개딸
양아들
떠들고 있으니
말은 신기하다만
변한 것도 없는
그들로
무엇이 되겠는가.

2002.06.05.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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