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6월 살살 녹는 봄과 청량한 초여름 우리가 그런 것을 맛봐야 하지 않겠는가.
mysparrow
2022. 5. 3. 09:59
728x90
지금은 할 수 있는 것은 하는 시대 아닌가
인천 보궐선거에 누가 나가든
뭐가 문재인 가 물어보라
아마 한심지경이라 하면
도로 한심지경이라 시치미를 뗄 것이다.
검수완박도 하는데
당분간 웬만한 건 다 건들 것이다.
그러니
오히려 한심하지 말고
반면 지혜를 모으는 절박함이나 보여라
긴가민가 할 때
마음을 풀어주고 보듬어 주는 선명성을
국민은 바란다.
5월 그래서
아직 날씨가 샛바람속에 있다.
6월 살살 녹는 봄과 청량한 초여름
우리가 그런 것을 맛봐야 하지 않겠는가.
2022.05.03. 황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