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수소 선박 상황은 어떻습니까" 누구는 입이 없어서 말을 못한다든가.
mysparrow
2022. 4. 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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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선박 상황은 어떻습니까"
뭘 어때요
그게 도깨비 방망이겠어요.
정말 시의적절 교묘하다.
생물
물리
화학
원자력
양자역학
기초과학의
어처구니를 다 빼놓고서는
그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웬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세요
수소가
저절로 수소 되는
수소 혼자만의 수소인가요
수소만의 화학식인가요
그것도
미리
차기에 알박기인가 싶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 공이
쉽게 그리로 가진 않을 듯 하네요
세기에 걸쳐 축적된
과학기술 마저도
그 짧은 임기동안에
유야무야 만들어 버리는 신공
그 독선으로 퇴보시킨 과학에
뜬금없이 수소전문가라니요
저기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그 분탕질에도 불구하고
굳건하게 사명의 길을 걸어온
우리 미래세대의
젊은 과학자들을 욕보이나요.
제발이지
하루라도 좀 가만이 있어봐 주면
안되나요.
그러면
그나마
아 이제사
물 흐르는 대로
순리를 따르는구나 할 것인데.
솥을 안에서 닦아야지
시커먼 밑구녕을 긁어대서야
긁어 부스럼이라 하지 않겠어요.
누구는
입이 없어서 말을 못한다든가.
2022.04.03. 황작
뭘 어때요
그게 도깨비 방망이겠어요.
정말 시의적절 교묘하다.
생물
물리
화학
원자력
양자역학
기초과학의
어처구니를 다 빼놓고서는
그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웬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세요
수소가
저절로 수소 되는
수소 혼자만의 수소인가요
수소만의 화학식인가요
그것도
미리
차기에 알박기인가 싶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 공이
쉽게 그리로 가진 않을 듯 하네요
세기에 걸쳐 축적된
과학기술 마저도
그 짧은 임기동안에
유야무야 만들어 버리는 신공
그 독선으로 퇴보시킨 과학에
뜬금없이 수소전문가라니요
저기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그 분탕질에도 불구하고
굳건하게 사명의 길을 걸어온
우리 미래세대의
젊은 과학자들을 욕보이나요.
제발이지
하루라도 좀 가만이 있어봐 주면
안되나요.
그러면
그나마
아 이제사
물 흐르는 대로
순리를 따르는구나 할 것인데.
솥을 안에서 닦아야지
시커먼 밑구녕을 긁어대서야
긁어 부스럼이라 하지 않겠어요.
누구는
입이 없어서 말을 못한다든가.
2022.04.03.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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