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나라빚도 결국 개인의 빚 가계빚도 당연 개인 빚.

mysparrow 2021. 11. 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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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증가속도 급격
봐라
나라빚도 결국 개인의 빚
가계빚은 당연 개인 빚
이런데 너와 내가 어딨나
정부밖의 참혹한 추위가
꼭 재난 지원금 안 주어서
그렇다는가
눈앞에 근시안으로
근원을
흐리고 가리는 것이지
전체적 현안을 현혹하는
말일 뿐 아닌가
소주성과도 뭐가 다른가
포퓰리즘을
소주성으로 설명하려는
허구성
스스로 제대로 깨달아서
지금 대비해야지
얼러고 뺨치고
그기에 녹아서 빠져들면
개인의 경제생활은
모름지기 고난할 것이다.
글로벌버블의 붕괴 경고
산업 물자의 품귀 교란
생계물가 압박
공공재 비용 인플레이션
아무래도
절곡의 시대가 넘어온다.
그러니
제발 우리 모두가
독자생존 시대를 자각해
잘 살펴서 피해가야 한다.

2021.11.16.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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