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그건 미래세대에 물어야 한다.

세수가 좀 늘었다고 해서
그걸로
당장 지원금 주자는
그런 무작정이 어디 있나
현재 그 세수가
다만 지금의 기금인가
그것은 미래의 비용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미래세대에 물어야 한다.
위하는 척
2030을 입에 담으면서
정작
그들의 기금을 갉아먹는
그래서
안되는 것을 모르는.......
그런 위인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아무렴
청춘들이
한번 속지 두번 속겠는가
지금 현실을 보라
35개 부채증가국 중에서
그 증가율 1위가
한국이라는데
미래세대에 미안하고
면목 없지 않은가
그래도
그들을 위하는 척 하며
그건 너무 뻔뻔하지 않나.

2021.11.09. 황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