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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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미래를 잠식시켜놓고서도 아직도 미몽인 그들의 저항이 차마 못볼 지경이다.
대체에너지 실체없는 자신감에서 온 서민 고지서 4인가족 기준 월평균 전기료 2,770원 가스료 5,400원 더 부담하게 되었다. 그렇게 천국을 만들 것처럼 현혹하던 무리를 분간없이 추종하고 눈앞의 단물에 취했던 무지몽매하고 몰지각한 주제들 그래 어쩌겠나 좀 더 올린다고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계속 탈원전하고 개인도 R200가입하고 화력발전 없애고 방구 매탄으로 천연가스 대체하고 소주성으로 알콜 만들고 4차 산업혁명 한다면서 5G를 산간 오지에서 발진시키고 신통방통 그 별 희안한 세상에 살아봐야지 원도 한도 없을 패거리들 일컬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개판 사회 현정부에 와서 에너지 절약운동을 하자고 그걸 감당할 수 있다면 왜 해야 할까 그냥 돈내고 쓰면 되지 그러다보면 이제사 아니면 점점 깨닫게 될 것이다...
2022.09.30 -
야생버섯 잡채.
꾀꼬리버섯 싸리버섯 목이버섯 개암버섯 큰갓버섯 참나무개금버섯. 2022.09.30. 황작
2022.09.30 -
죄송하다 한마디가 어렵냐고 과연 그렇게 순수할까.
죄송하다 한마디가 어렵냐고 죄송하다 그러면 또 엮을려고 교활한 가스라이팅 그루밍이 어렴풋이 보이는데 뭘 유도하고 입혀 키워 옥죄고 장악하려고 대통령이 여당이 바보인가 우리가 보기에도 사과할 부분도 있다 싶다 그러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까지의 저들의 행태로 미뤄보면 사과로 족할 그렇게 까지 순수할까 단계적 길들이기 소재로 쓰려고 그랬을지 그래서 심정은 사과이나 현실은 거부하는 것일 거다. 해봤자 건수 잡았다고 더 시끄러워졌을 것 고것 민해서 정내미도 떨어질 대로 떨어지는데 안하길 잘했다. 바보 아닌 담에야 뻔한 그기에 또 당할까 광진구에서 너나 잘하세요 하겠다. 2022.09.30. 황작
2022.09.30 -
세상이치는 때에 있으니 때에 맞추어 가면 순리더라.
서리 오기전 가을이다. 늦가을에 달린 호박 한주먹 나는 그것을 저냥 버리지 않고 애호박으로 먹을 것이다. 아마도 익은 호박으론 못볼 것이다. 모두 때가 있는 법 기다려야 할 때는 기다리고 서둘러야 할 때는 결단하고 세상이치는 때에 있으니 때를 맞추어 가면 순리더라. 다만 우리가 살아가는 인연마다 때마다 남의 맘 앞서 어질러진 마라 사람 뜻은 그러하더라. 2022.09.30. 황작
2022.09.30 -
가장된 민주의 폭거 반민주가 민주를 넘어서나 보니 국민 인내의 임계치를 시험하나.
집사가 한 일을 며느리는 모를 수 있다 하겠지만 식구들은 알고 나는 모른다. 그걸 과연 세상 사람들이 믿어줄까. 국익을 대변하는 듯이 더 키워서 서둘러 외교참사로 규정 상대방은 아무 문제없다는데 굳이 외교부장관 해임건의안 통과 다수의석 그런데 써라는 것인가 우습지도 않은 정치적 행위 횡포라 하지 않을까 집안 거는 모르는데 그건 어떻게 그렇게 똑똑히 알고 들 쑤시나 민주당에서 만들면 다 실행법이 된다지만 평범한 상식으로 보고 듣기에 따라서는 상대 죽이기 법 자기보신 법 외에 제대로 된 민생법안이나 내놓은 현행법이 몇이나 되는가 거 참 그게 힘만 가진 야당 국회인가 그러니 다만 우리는 다수당의 국회독재를 보고있다. 그저 이념 몇구절 몇소절에 몰입되어 저지러는 독단 잘못이든 뭐든 이기면 된다는 정치 폭력적 독..
2022.09.30 -
전대미문의 역사적 위선자 그에게 진솔하게 물어보고 싶다.
자립준비 청년들 얘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해진다. 복지를 떠들던 그 공정 평등 정의로운 척 온갖 생색을 떠벌이던 지난 정부 그 곰정권 그 인사들을 보면 동물원 정부였었나 의문스럽다. 보육보호시설 그기 또 막상의 퇴소 청소년들 그 무소유 그들의 현실이 어떠한가 말 따로 자랑 따로였지 과연 그 문제를 알기나 했을까 연금 많이 받고 출가한 자식에 손자 끼고 사는 전대미곰의 역사적 위선자 그에게 지금 진솔하게 물어보고 싶다. 2022.09.29. 황작
202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