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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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은 버리고 무시해라 그기 붙은 살점에 배부르지 않는다.
당 대통령실 그리고 그 주변 정부 3축 동반쇄신으로는 부족하다. 정책과 그 추진 인적동력 그 시스템 그 디테일에서 행동으로 차별을 보이고 공정과 상식을 회복해야 힌다. 소위 윤핵관은 2선으로 물러나야 할 것이고 당내 분란의 내부 병리는 누구든 과감히 도려내라 내부총질이 현실화 되고 있다. 지금 그럴 때인가 그렇다면 자기정치 해라 그가 제3 의 길로 가도록 버려둬라 계륵은 버리고 무시해라 그기 붙은 살점에 배부르지 않는다. 2022.08.01. 황작
2022.07.31 -
살았으니 삶이다. 그러니 이런 가을이기도 하지 않은가.
숲은 곧 거름으로 거듭날 것이다. 빗속에서 바닥은 눅눅한 뜸이 든다. 산바람 그 바람 삭는 내음 물씬 온다. 여름 끝으로 작은 깍쟁이들 떨어진 꽃대 홀씨도 날렸으리라 묵은 낙엽들은 떨어져 이제 짠지를 담글 것이다. 할 일을 마쳤다 하면 그 열매들은 나락이 될 것이다. 삶이 이러한 것을 우연 필연 무엇이면 어떤가 우리 모두가 왔다가 가는 것을 살았으니 삶이다 그러니 이런 가을이기도 하지 않은가. 2022.08.01. 황작
2022.07.31 -
역사에 너희 죄가 더 크다.
지나친 소음 비난은 자중도 해야겠지만 "평산마을 어르신들을 대통령이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니 그기서 대통령이 그걸 하나 아니면 누구처럼 부추기기라도 했는가 실정법 위반인가 자업자득이라는 거도 있겠지 견뎌봐라 그거도 감내해야 할 업이라 할 것이다. 이도 다 지나갈 뿐이다. 시도때도 없이 위선 부리지 마라 그렇게 위하는 척 또 선을 포장하려는가 말을 해도 그 덜떨어진 소리 그만해라 그기 인물들은 유체이탈이 내력인가 자기 지근거리 사람이 죽었는데 나와 무관한 사람인데 왜 나한테 라며 뜬금없이 이 정부를 무당의 나라라 비웃지를 않나 참 정신승리다. 그런데 여전히 여기 또 소견머리라고는 앵무새 수준인 주제에 딴에는 인물이라고 생각도 깊이도 없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이나라 대통령이 전대통령 뿐인가 전전대통령 그 전..
2022.07.31 -
시중 여담에서 문석렬이라니 절대절명 누란지위가 맞다.
시중 여담에서 문석렬이라는 잠언이 도는데 뭘 빗대어 하는 여론인가 그것에 대부분 중론이라면 공정 상식에 주름이 갔다는 이야기이다. 그건 아마 인물의 발탁과 그 과정에서 보여준 실망 대통령주변 정제되지 않은 내부의 불미한 사건들 준비되지 않은 어슬픈 참모들 과거정부를 말하면서 확연히 다른 것도 없어보이는 그래서 과대포장에 그치면 어쩌나 애초의 기대에 대한 불안감들 그걸 키우고 있지않은가 싶다. 문석렬이라니 절대절명의 누란지위가 맞다. 초심에서 고치라. 2022.07.31. 황작
2022.07.31 -
그래라 지지율 10%대 보장한다.
피부양자 소득인정기준에다가 사적연금도 포함시키겠다고 그래라 지지율 10%대 보장한다. 지난날 모대통령의 탄핵의 시작에 당시 보건복지부 발 국민 불신임에서 출발하였던 것을 잊었나 모르는 건가 잔소리 마라 공적 사적 복지연금에 장난쳐 노후를 흔들면 진짜 조기 레임덕이 올 것이다. 그꼴이 날려면 위태로운 노후정서마저 생각없이 마구 휘둘러 봐라 늙으면 너도나도 약자다 그 사회적 약자의 당연한 연금소득을 빌미로 노년 발골하는 행태 옳은가 무슨 일을 그렇게 엉망으로 하는가 연금통합의 진통도 아니고 야금야금 무슨 짓인가 장노년들 일자리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고 자식에 손 벌리지 않도록 경제자립을 유도하고 의료보험 피부양자를 줄일 생각은 안하고 복지연금을 의료보험과 연계 이중과세 하겠다니 과세 원칙도 모르는 것인..
2022.07.31 -
내 시간에 허겁지겁해서 내 존자가 어디 머무는가.
아끼자고 해봤자 시간인데 그게 그렇게 될까 불가능한 것을...... 상좌에 평상심을 일러도 그게 버리는 건가 나는 체념일세 세월을 잡아본 적도 없고 그것을 어찌 잡는가 먼저 알았으면 깨달음도 그랬을 것이다. 그러자고 해본들 내 시간에 허겁지겁해서 내 존자가 어디 머무는가 저는 저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사는 것이지 구분이 집착이 아닌가 그 아궁이 연기 같은 것을 막상 지금도 봐라 저대로 뒀더니 벌써 칠월이 다가고 말았구나. 2022.07.30. 황작
202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