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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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돈 주지마라.
세상 한탄 일을 해서 돈버는 놈은 없고 망해서 돈 번다더라 세상이 어떻게 되가는 건가 미쳐돌아간다. 공돈 주지마라 그게 선인가 정의인가 제돈 아닌 남의 돈 위선이지 구휼은 겉으로 섣불리 하면 나라 전체가 망하는 것이다. 지역적 자연재난이면 통상 그 지원 범위라도 투명하나 총체적 사회적 재난에서는 그게 세금 낸 놈의 잘못인가 그 누가 고유한 피해자인가 어떻게든 쥐꼬리 만큼 벌어서 세금 내는 것이 노예들인가 장사하다 장사 안된다고 보상 받아라 막줘 누구는 주고 누군 안준다는 주지마라. 2022.05.31. 황작
2022.05.31 -
시대를 막론하더라도 대통령의 부인은 대통령이 아니다.
시대를 막론하더라도 대통령의 부인은 대통령이 아니다. 그저 그림자 처럼 있다가 공식적인 자리서나 조용히 그 자리를 지키는 것 쓸데없이 외관이 밖으로 향하고 어디든 나서서는 아니 된다. 티내든 안내든 티내면 나라가 시끄럽고 정국이 뒤숭숭해진다. 왜 그런 빌미를 내어놓는가 제발이지 다소곳 있는 둥 없는 둥 한발 물러나서 신비로운 그러나 그 여운이란 큰 존재였으면 좋으련만.. 우리가 본 말춤 어깨춤 그런 것을 어디 봐주겠던가 내조란 담장을 넘는 것이 아니라지 않은가 온화한 품성으로 밖으로 내보이지 않는 조력 시전에 김이박의 내조도 하물며 그러하거늘 뭐하러 일부러 자꾸 모습을 드러내려 하나 추종을 부르는 건 대단히 섣부른 행동이다. 어느 때든 특히 지금은 그림자 마저 가릴 때 아닌가 시시비비가 피곤하다. 202..
2022.05.31 -
"70세 뭘 더 배우겠냐고.." 야지를 부렸다가 불리하니 덕담이 과했다고.
70세 뭘 더 배우겠냐고 야지를 부렸다가 불리하니 덕담이 과했다고.. 당신은 그런걸 덕담이라고 생각하나 못된 버르장머리지 꼴도 보기싫으니 그저 사라지길 바란다 세상이 당신들의 저지레 판이 아닌 것이다. 너는 그 어느 동네서 나왔노 아마 동네 교육이 그랬을 것이다. 아무렇게나 씹어대는 그 정말 4가지가 없다. 2022.05.31. 황작
2022.05.31 -
I'm here in Jeju.
Wind Power Off-shore Wind I'm here in Jeju. 2022.05.29.
2022.05.30 -
당신에겐 통일부가 과분했던 것이다.
삐뚤어진 시선에 눈 멀어 남의 임기내 전쟁 발언을 그게 재수없이 대체 무슨 심보이냐 그게 진단이냐 헛소리지 아직도 입만 살아서 자기 뒤끝을 더럽히는 줄도 모르면서 나설 때나 숨을 때를 못가리고 있다. 지난날도 지략을 그 따위로 했으니 그 정권에서는 대기업이 지탱해준 탄탄한 경제적 국력에도 불구하고 국격마저 곤두박질 쳤고 안보 또한 북에 예속 된 것처럼 질질 끌려다니지 않았나 정말 세치 혀 현란하게 내둘러도 통일부는 과분했던 거다. 이제 촛점없는 그 눈으로 중얼거리지 말고 역사의 심판에나 맡겨라 당신의 소견머리대로 하자면 우리 한반도의 미래가 갈수록 암울해질 뿐이다. 입닫아라 그리고 언론아 이 화상 뉴스에 싣지 마라. 2022.05.30. 황작
2022.05.30 -
그걸 누가 할 소리인가.
"민주당에 대한 국민 실망 변명여지 없어.. 혁신하겠다." 그걸 누가 할 소리인가 입벌리고 새똥 맞을 소리다. 무슨 근거로 얘기하는 건지 신인 비대위원장이 뭐랄 때는 화가치민다더니 왜 자기 일을 민주당의 전체로 끌고가는가 혁신이고 뭐고 본인이 가장 큰 걸림돌 아니었나 안에서도 슬쩍 남말 하듯 빠져치기 신공을 그쪽 몇몇 그런 부류의 행태를 보자면 명분은 그릇된데 바른 길을 간다는 억지이다. 김포공항 구룡마을 처참한 저들의 브로맨스 들 안에서도 내로남불하니 밖에서는 오죽하였겠는가 그러니 소크라테스가 네 스스로를 알라고 했을 것 까딱 까불 달싹 그 가벼운 몸짓 봐라 담긴 것이 얼마나 하찮을까. 2022.05.30. 황작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