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빠져 산다. 그게 지금에야 재미가 있다.
2025. 8. 21. 00:04ㆍ나는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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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빠져 산다.
그게 지금에야 재미가 있다.
시작이 반이라 했는데
골프스윙이 딱 그런 것 같다.
백스웡이 반
임팩트가 끝이다.
전체스윙에서 팔로우스윙은
원심력하의 관성일 뿐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팔로우스윙에다 힘을 준다.
타격은
오른쪽 반경에서 다 이뤄진다.
하강스윙에서
스매싱 속도와 파워를 집중해
완성해야
임팩트에 에너지를
폭발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물론
독학에서 얻은 고지식이라서
맞는지는 모르겠다.
아뭏든
이제서야 그 골프가 재밌다.
비거리 좋고
방향성 좋고
느낌 소리 다 좋고
스윙에도 큰 흠은 없는 같다.
클럽을 다시 잡은 짧은 기간
2년도 채 안됐는데
참 많이도 바꿔보고 애썼다.
안되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 거더라
그 안되는 이유를 알고
과감하게 바꿔가야만 한다.
레슨까지 받는다고 받아도
안되는 것은
바꾸지 못해서이다.
골프도
오로지 자기와의 싸움이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서
골프가 변해주길 바라서는
절대 못 이긴다.
2025.08.20. 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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