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어지럽다.
2019. 4. 26. 21:13ㆍ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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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리 생각머리
하나도
이어지고
어울어 지는 것이
없고
더불자고 하면서
여기서 톡 한마디
저기서 툭 한마디
여기는 이 말
저기는 저 말
경우에 없는 말을
상식도
논리도
합리도
이치도
어제와 오늘이
자기 고집 외에는
같은 말이 없다
무슨
횡설수설인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마 모르는 거다.
정신 사나워서
쳐다보기도 싫다.
분에 넘치니
얼마나 더 저럴까
하루가 어지럽다.
2019.04.26.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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